오늘은 충남여고에서 교육을 진행했어요.

주제는 다육이 선반이에요.

각자 필요한 목재와 도구들을 받고 은지 씨의 설명을 듣고 있어요.



사포를 이용하여 목재를 매끄럽게 사포질하고 있어요.

CNC 재단을 한 목재라 재단 면이 거칠어 사포질을 해줘야 해요.

은지 씨가 돌아다니며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네요.

힘이 드는 작업이지만 사포질을 열심히 할수록 결과물이 좋답니다.



사포질을 마치고 목공풀과 나무망치로 조립을 시작했어요.

너무 세게 치면 목재가 깨질 수 있어서 가볍게 톡톡 두드려가며 조립해줘야 해요.

디자인에 조금 변화가 있는 모습이네요.

하단부 선반을 하나 없앤 것 같은데 이것도 예쁘네요.



조립이 끝난 친구들은 오일을 발라 마무리하는 모습이에요.

어려워하는 친구들은 은지 씨가 도와주고 있어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